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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아트페어와 전시의 접목 '블루닷아시아'

지난해 호응을 받은 아트페어 '블루닷아시아'의 두 번째 행사가 6월 20~25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비엔날레와 아트페어의 중간 성격을 표방하는 블루닷아시아는 지난해 첫 행사에서 매출 39억원을 올림으로써 신생 아트페어의 가능성을 보였다.

 

올해는 사진작가 정동석을 비롯해 양문기와 강운, 박야일, 박일구, 이정록 등 한국작가와 중국의 첸궝, 인도네시아의 레스완디, 인도의 지텐드라 등 아시아권 작가까지 100여명이 회화와 사진, 설치작업 등 600여 점의 작품을 내놓는다.

 

또 광주의 '매개공간 미나里'와 대전의 '반지하', 부산의 '오픈스페이스 배', 서울의 '대안공간 풀', 청주의 'HIVE' 등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대안공간들도 참여해 각 공간의 특성을 보여주는 작가 40여명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이밖에 작가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채 작가 99명의 10호 크기 작품들을 100만원에 판매하는 '심리적 주목 99인의 100만원전'도 열린다.

 

입장료는 어린이 4천원, 학생 5천원, 일반인 7천원. ☎ 02-722-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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