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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돌을 자르고, 쪼아내는 매우 어려운 작업을 통해서 차가운 돌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연꽃을 들고 있는 여인은 중생의 잘못을 이해하고 용서한다는 듯이 반쯤 열려있는 부처의 눈과 닮았다. 자연과 인간이 대립하기보다는 사랑의 힘으로 하나 되어 화해한다. △김동헌 조각가는 4회 개인전과 전라미술상, 목우회 공모전 조각부문 대상을 받았다. 전북조각회장, 한국미술협회 조각분과 이사를 역임했다. /작품 안내=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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