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소병홍 시의원 익산 아 "동부권 노인복지관 등 역점"

“3선의 의정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경륜, 익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습니다.”

익산 아선거구(어양·팔봉)에서 4선 도전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소병홍 당선인은 경험과 경륜을 앞세워 지역발전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7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의회내 갈등과 분열을 조기에 봉합하는 리더십을 보였다.

그런 노련한 의정활동을 주민들의 표로 높이 평가받으며 4선 도전에 성공한 그는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동부권 노인복지관 설치, 팔봉민간공원 조성사업 추진 등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의장을 역임한 경험을 앞세워 의원들의 화합을 이끄는데도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소 당선인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며 어양과 팔봉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겠다”며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항상 소통하며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내년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 시작

사람들데이터로 도시를 짓다…전북 건축문화상 학생부문 대상 전주대 박인호 학생

정치일반李대통령, 울산 매몰사고 “인명구조에 가용자원 총동원하라”

정치일반전북, 1조 원대 ‘피지컬 AI’ 상용화 사업 전 실증사업 마무리 총력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