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작품에 표현된 조각들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기억의 편린들을 표상하는 방식이다.”(이지희 작가노트)
청년 작가들의 땀과 고민이 담긴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누벨백미술관(관장 최영희)은 오는 30일까지 특별전 ‘젊은 고뇌, 서로를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창작열을 불태우는 청년작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두 45명이 참여한다. 청년작가들은 개성을 담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펼쳐낸다. 이들은 사람의 관상과 외모, 호랑이, 조선의 공주, 북금곰 등을 소재로 유화, 조형, 수묵, 아크릴 등 다양한 기법으로 형상화한다.
최영희 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청년 작가들의 땀과 고민, 열정안에서의 기쁨과 슬픔이 고스란히 녹아있다”며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며 굳어버린 감성을 몽글몽글 솟아나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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