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중 작가가 ‘굿모닝, 윤석열: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시아)를 펴냈다.
‘윤석열의 출생과 성장’, ‘조국의 비리를 단죄한 윤석열 검찰총장’, ‘유시민의 거짓 선동과 윤석열의 법치주의 수호’, ‘추미애 장관의 권력 남용과 윤석열의 반격’,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만용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 ‘대통령 문재인과 검찰총장 윤석열의 대립’, ‘정치 영웅이 필요한 시대’, ‘성공하는 대통령을 보고 싶다’ 등 총 8부로 구성돼 있다.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그의 정치적 행보 등을 두루두루 살펴보는 내용이 담겨 있다.
작가는 현재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몰락할 수도 있는 국난의 시기로 판단했다. 이에 김 작가는 펜을 들고 한 글자 한 글자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김 작가는 책을 통해 현실을 살펴보면 문재인 정권의 주도적인 정치 세력들이 좌파 이념에 사로잡혀 역사를 퇴보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때문에 정치 불안을 부추기고 사회갈등을 일으키고, 경제발전을 후퇴시키는 등 우리나라를 몰락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전북 진안 출생으로, 전주 전라중, 서울 영동고, 이후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조세형(전 민주당 총재 권한 대행)의 특별 보좌관으로 선임되어 총선을 진두지휘하는 등 정치를 경험했다. 현재는 인물평전 전문 작가로 시대를 이끌어간 위대한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와 사회고발소설 등 독특하고 흥미로운 리얼리즘 기법으로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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