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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고

[한 컷 미술관] 장양현철 개인전: 무겁고 신비로운 장막

2022. 4. 2 ~ 11

연석산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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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술 가: 장양현철

명    제: 도둑맞은 14일

재    료: 순지에 채색

규    격: 90.0x120.0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인의 초상이다. 부지불식 간에 누구나 고립될 수 있는 시대, 구속과 일상은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로 존재한다. 개념적 사각 틀에 옅게 드리워진 장막, 화면 구석에 다소곳이 내려놓은 마스크, 마른 나뭇가지를 만지는 다소곳한 손길이 아픈 여인의 심상을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미술가 약력:

장양현철은 중국 산시성 상뤄시 출신이며 시안공정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전북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석사 과정 연구생이다.

/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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