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완산로타리클럽, 전북광역자활센터에 일자리 창출 보조금 전달

글로벌 보조금 3600달러(4500만원 상당)
보조금 자활센터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쓰일 예정

 

image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완산 로타리클럽(회장 소홍근)은 지난 22일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백영규)에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4~25년도 글로벌 보조금(GG2567517)을 3만600달러를 전달했다.

전달된 보조금은 국제로타리3670지구 회원들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준홍)가 진행하고 있는 전북형 세탁사업 규모화를 위한 장비구입과 직무교육, 홍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는 “글로벌 보조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ㅏ.

전주완산 로타리클럽 소홍근 회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규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로타리클럽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이리역 폭발사고 48주기, 소년의 눈으로 익산을 되짚어 본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