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민선 8기 3주년 김관영 지사, 도민과의 진심 대화 나서

image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사진=전북일보DB.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도민과 직접 마주 앉아 도정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4일 오후 전주MBC 공개홀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열고 도민 200여 명과 함께 주요 현안에 대해 심층적인 소통을 나눴다. 청년, 소상공인, 농업인,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도민들이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한 가운데, KBS·MBC·JTV 3사가 공동 주최해 방송 녹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도민과의 대화 프로그램은 다음달 3∼4일 방송3사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민생경제 회복, 첨단산업 육성, 지역소멸 대응 등 핵심 과제에 대한 도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도정의 방향과 성과를 설명했다. 그는 “이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할 시기”라며 “도민 중심,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전북의 도약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준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