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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김태호,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민생 중심 정책 개발에 집중"
지역과 중앙당 잇는 가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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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태호(46) 임실군청년정책 특별위원장이 최근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정식 임명됐다.

김태호 부의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당 승리를 위한 헌신을 인정받아 지난 7월 30일 민주당으로부터 1급 포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부의장 임명은 정청래 당대표의 추천과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뤄져, 정치적 신뢰와 능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부의장은 "당과 국민을 연결하는 정책 창구가 되겠다"며 앞으로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한 정책 개발, 국회 입법 지원, 총선 전략 구체화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임실군청년정책 특별위원장, 전북도당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 부의장은 지역 정치와 중앙당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특히 남성회원으로는 세계 최초로 25년 연속 JCI(국제청년회의소) 재적 활동을 이어온 인물로, 청년 정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인선은 더불어민주당이 민생·경제·지역 현안을 아우르는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고,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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