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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등 4곳 '가'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라'

도, 출연기관 등 경영평가

전북도는 28일 전북 경영평가위원회를 열어 15개 지방공기업 및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한 뒤 평가 결과를 심의·확정했다.

 

평가결과는 가~마까지 5등급으로 분류되며, 연속 두 번 이상 최하위(라~마) 등급을 맞으면 해당 기관장에 대한 해임을 권고할 수 있다. 심의 결과 가등급은 전북개발공사, 전북생물산업진흥원, 군산의료원,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등 4곳으로 나타났으며, 나등급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자동차융합기술원, 전북신용보증재단, 남원의료원, 국제교류센터,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차지했다. 다등급은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구원, 전북인재육성재단,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로 평가됐고, 라등급은 에코융합섬유연구원이 결정됐다. 마등급은 없었다.

 

전북개발공사는 매출액이 1998억 원으로 목표대비 154%를 달성했으며,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7년 지방공기업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해 라등급을 받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 가등급으로 올라섰다. 이는 장비활용률 제고를 위한 TF팀을 구성하는 등 노력한 결과로 연구장비 가동률을 상승시킨 점이 좋은 평가결과로 이어졌다. 이번 평가대상 기관 중 최하위 등급을 받은 에코섬유연구원은 R&D 수주실적이 미미했으며, 지원을 받은 기업의 매출실적 및 고용창출 실적이 미흡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전북도는 이번 경영평가 결과를 기관 성과급 및 내년 기관장 연봉에 반영할 계획이며, 평가부진기관은 기관장 인사 불이익 조치, 경영개선계획 수립·보고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안에 임기가 끝나는 전북도 산하 공기업·출연기관장은 모두 7곳으로 이번 평가가 인사에 반영돼 연임을 할 지 아니면 새롭게 교체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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