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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권익현 부안군수 "군민 소득 향상되고 웃음 늘어나는 행복한 부안 건설"
[민선 7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권익현 부안군수 "군민 소득 향상되고 웃음 늘어나는 행복한 부안 건설"
  • 양병대
  • 승인 2018.07.16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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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혁신위 설치 등 통해
상심한 군민 자존심 회복
일자리 늘리고 기업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세계잼버리 준비에 만전
군민소득 이어질 수 있게
▲ 권익현 부안군수가 민선 7기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열정과 뚝심으로 새로운 부안을 실현해 군민들의 소득이 향상되고 웃음이 늘어나는 행복한 부안 건설을 약속했다. 권 군수는 또 ‘지난 군정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천명했다. 민선 7기에서는 부안의 위상을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부안을 향해 힘찬 항해를 시작한 권 군수의 민선 7기 비전을 들어봤다.



- 민선7기 부안군정이 시작됐다. 향후 군정운영 방향은.

“우선 지난 군정 각종 비리와 청렴도 꼴찌로 상심한 부안군민의 자존심과 위상을 높이는 일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청렴혁신위원회 설치 등 땅에 떨어진 부안의 위상을 회복하고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핵심적으로 추진해 투명하고 깨끗한 부안을 만들 계획이다. 민선 7기 군정목표를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으로 정했다. ‘미래로’는 민선 7기 새로운 신성장동력 산업을 발굴해 부안이 30년 후 소멸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세계로’는 2023 세계잼버리 등을 통해 세계 속의 부안을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미래로’와 ‘세계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자연스럽게 살아 숨 쉬는 생동하는 부안을 실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만들어 군민의 삶의 질이 나아지고 웃음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제 부안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다. 함께해 달라.”

-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약이 눈에 띈다. 설명을 부탁한다.

“민선 7기 부안군정의 가장 최우선 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수 직속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 설치를 공약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창업, 구인·구직 지원, 재래시장 활성화, 기업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종합발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 또 부안읍에 마을기업·향토산업·소상공인·전통시장·제조업 등을 지원하는 지역경제통합센터도 설치해 운영하도록 하겠다. 부안군 계화면 양지마을은 마을 전체 주민들이 계화쌀 누룽지 제조사업을 운영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 양지마을 누룽지 사업과 같이 향토자원을 활용한 마을별 공동체회사를 확대 보급한 후 공동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군단위 마을공동체센터도 설립할 계획이다. 가력항 국가어항 지정을 통해 어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새만금 내측 어민의 안정적 어업활동을 보장받을 있도록 하겠다. 장기적으로 골프장과 리조트, 워터파크 등이 함께하는 복합휴양타운 조성을 추진해 전국 최고의 휴양 1번지 부안으로 성장시키겠다.”

- 부안은 관광산업도 빼놓을 수 없다. 이에 대한 비전은.

“부안군은 선조들의 희생과 땀으로 만들어진 기름진 평야와 풍어의 노랫자락이 끊이지 않았던 칠산어장, 서해의 보물인 천혜의 자연경관 변산반도 등 다양한 자원을 갖고 있다. 또 앞으로 새만금 남북2축 도로가 개설되고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와 새만금복합레저도시 조성, 새만금신항만 조성 등 향후 부안의 발전을 견인할 자원들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부안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부안군이 갖고 있는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부안의 미래를 그려나가야 할 시점이다. 군민들의 소득이 향상되고, 관광객이 찾아오고, 기업이 찾아오고, 부안에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새로운 부안으로 완전히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이와 함께 변산해수욕장에 민자유치로 추진하고 있는 휴양콘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레저시설을 갖춘 복합휴양타운을 민자유치로 추진해 전국 최고의 휴양도시 1번지 부안으로 키워나가겠다.”

- 부안은 새만금권 지자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하다. 부안에도 새만금으로 인한 긍정적 파급효과가 있어야 한다.

“새만금과 부안을 떼려야 뗄 수 없는 애증의 관계다. 그동안 부안군민들은 새만금 사업에서 많이 소외받아 왔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제는 이러한 것들을 바꿔야 한다. 열정과 뚝심으로 전북도의원 임기 중 전북도 교직원수련원과 잠업시험장, 부안교육문화회관 등 3대 기관을 부안에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전력이 있다. 그러한 열정과 뚝심으로 새만금 부안 관광레저용지는 물론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새만금신항만 및 국제공항 등에서 부안 몫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부안에서 열린다. 준비는 잘 되고 있나.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5만여명의 청소년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정부 및 전북도와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세계잼버리 유치 효과는 각종 SOC 사업의 조기 추진 등 아주 많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새만금 남북 2축 도로가 개선되고 새만금복합레저도시와 새만금신항만 등이 조성되면 2023년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와 함께 부안을 찾는 국내외 관광수요가 대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된다. 이에 대비해 현재 변산해수욕장에 민자유치로 추진하고 있는 휴양콘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레저시설을 갖춘 복합휴양타운을 민자유치로 추진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잼버리가 남의 집 잔치가 아닌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민선 7기 부안군정 주요 공약 "복합휴양타운 조성 전국 최고 휴양도시로"

민선 7기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을 위해 13개 분야 90여개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 설치 및 지역경제활성화통합센터 운영, 가력항 국가어항 지정 추진, 청렴부안혁신위원회 구성과 청소년전용 문화공간 ‘나래쉼터’ 건립, 복합휴양타운 조성 전국 최고 휴양도시 부안 등을 5대 핵심공약으로 선정하고 새로운 부안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대기업 CEO 및 고위공직자 출신 등 전문가 그룹을 활용한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지원, 재래시장 활성화, 기업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종합발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 현재 확장공사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가력항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국가어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어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새만금 내측 어민의 안정적 어업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청소년 공약으로 제시한 ‘나래쉼터’ 건립은 부안지역 20개 중·고등학교 2700여명의 청소년들의 문화향유 공간 부족을 해결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의 문화동아리 활동방과 공연장 등을 갖춘 청소년 문화전용공간을 조성해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하고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관광분야는 현재 추진 중인 변산해수욕장 종합관광지 개발사업과 연계해 골프장과 리조트, 워터파크, 삼림욕장 등을 포함하는 복합휴양타운을 조성해 ‘전국 휴양관광 1번지 부안’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민관 공동위원 15명 규모의 청령부안혁신위원회를 구성해 부안군정의 청렴도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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