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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그룹, GM 군산공장 인수에 여야·정치권 환영
MS그룹, GM 군산공장 인수에 여야·정치권 환영
  • 전북일보
  • 승인 2019.03.3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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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전북경제에 단비처럼 반가운 소식"
더불어민주당 도당 "‘전북 경제회복 청신호’ 환영"
바른미래 김관영 의원 “함께 맺은 결실, 함께 키워갈 과제”

MS그룹 컨소시엄의 한국GM 군산공장 인수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등의 환영 논평이 이어지고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지난 29일 전북도청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GM 군산공장이 새 주인을 찾아 새롭게 힘찬 가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그간 공장 폐쇄로 너무나 큰 상실과 아픔을 인내로 겪어온 도민 여러분께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 회견문을 발표했다.

송 지사는 이어 “이번 MS그룹의 공장인수는 항공, 항만, 철도의 새만금 트라이포트 물류체제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국내외 미래 첨단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대변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도 역시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의회도 같은 날 논평을 통해 “지난해 폐쇄된 지엠 군산공장은 그동안 군산시민은 물론 전북도민에게 깊은 좌절과 상처를 안겼다”며 “다행히 인수기업이 나타나 공장을 재가동하고 전기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겠다고 하니 전북경제에 단비처럼 반가운 소식”이라고 환영했다.

또 “MS그룹은 국내 대표 자동차그룹인 현대기아자동차와 세계적인 전기자동차기업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는 기술력이 탄탄한 업체”라며 “군산을 중심으로 한 전북이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생산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민주당 전북도당 또한 “정부와 전북도, 그리고 정치권 등 각고의 노력으로 이번 인수협약이 체결되게 됐다”며 “전북은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을 얻게 됐다”고 환영 성명을 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은 “폐쇄됐던 지엠 군산공장이 미래형 자동차 요람으로 거듭난 고진감래”라며 “MS그룹의 청사진대로 추진될 경우 고용·생산 유발효과는 물론이고 신성장 동력으로 전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자동차 산업 생태계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강모 기자·김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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