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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이원택 민주당 도당 위원장 선출 놓고 ‘격돌’
김성주·이원택 민주당 도당 위원장 선출 놓고 ‘격돌’
  • 이강모
  • 승인 2020.08.03 21: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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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이원택 각각 후보 등록. 출마의 변 밝혀
김성주 “전북의 리더십 새롭게 강하게 세우겠다”
이원택 “전북 정치 새로운 변화 시기 도래 새바람 일으킬 터”
김성주(전주병) 의원(왼쪽) 이원택(김제부안) 의원
김성주 의원(왼쪽) 이원택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선출을 놓고 재선인 김성주(전주병) 의원과 초선인 이원택(김제부안) 의원이 격돌한다.

3일 김성주 의원과 이원택 의원은 각각 전북도의회을 찾아 민주당 도당 위원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후 재공모 후보자로 등록했다.

김 의원은 “전북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먼저 달라져 전북의 리더십을 새롭게 강하게 세워 나가겠다”며 “전북 성공시대를 열려면 새로운 비전과 발전전략을 다시 짜야는데 이미 국민연금 및 기금운용본부 유치 등 성공의 경험을 갖고 있는 김성주가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당초 1차 공모에 등록하려했다가 돌연 포기해 경선이 무산됐던 책임론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표명했다.

김 의원은 “저는 이번 사태(1차 경선 무산) 피해자 중 한 명으로, (1차 경선 후보인)이상직 의원이 스스로 결단을 내리도록 설득했는데 실패했다”며 “경선으로 가면 아름다운 경쟁은 어렵고 평생 불편한 관계로 가는데, 남은 것은 저의 결단으로 결국 등록하지 않는 것으로 승부수를 띄웠다”고 애둘러 설명했다.

2차 공모 역시 1차 공모처럼 경선으로 가는데 어떤 상황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당초 9명 의원 논의에서 도당위원장은 재선의원에서 하는 게 맞는 것으로 합의가 됐고, 5명의 재선 의원 중 저와 이상직 의원 중 한 명이 하는 것으로 됐었다”며 “(재공모가 치러진 것은)마음 아픈 부분으로 정치인(이원택) 출마를 막을 수는 없다. 서로 충분히 토론·합의가 없어 아쉽고 지역내에서 누가 책임자가 되는 것을 경쟁하는 것은 무익하다”고 언급했다.

이원택 의원은 청와대 근무 경력 및 정무부지사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도당 및 전북도정의 단점을 새바람으로 개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전북 정치의 새로운 변화 시기가 왔고, 새바람을 일으키는 정치인으로써 도당을 새롭게 변화시키겠다”며 “많은 갈등 속에서 도당이 제대로 역할을 못했는데 도당은 현장과 도민 속에 들어가 목소리를 내는게 맞다”고 출마 소감을 전했다.

이어 “(1차 공모에서는)재선급 두분 의원이 출마할 수 있도록 했는데 (중도 포기 등 사태로)중앙당에서 최종적으로 재공모 결정을 내렸다”며 “도당은 전북의 정책 전문 기능을 강화해야 하며, 도당은 당직자 중심이 아닌 당원이 주인이 되는 당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 국회의원 9명 협의체인 원팀이 깨진거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위원장 선거만 원팀이 아니다. 원팀이 해야될 일이 많다. 국가예산, 지역현안, 미래산업, 전북발전 등이 바로 원팀이 해야 할 일”이라고 답했다.

차기 2022년 지방선거와 관련한 송하진 도지사와 관계에 대해서도 “많은 우려감이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도정에 있었던 만큼 도정의 단점과 장점을 명확히 알기 때문에 도정 역시 변화시켜 나가겠다”며 “광역시·도 단체장에 대한 공천권은 당대표가 가지고 있으며, 도당 위원장이 1%도 관여할 수 없도록 돼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도당위원장 경선은 오는 5일 전북도당 권리당원 온라인투표를 거쳐 6일 전국대의원 온라인투표, 7일 전국대의원·권리당원 강제ARS투표(투표 못한 당원 대상), 8일 자발적 ARS당원투표(투표 못한 당원이 직접 전화해 투표하는 방식), 9일 오후 최종 차기 위원장 발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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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 2020-08-05 13:47:45
글쎄요? 이원택 의원이 올바른 판단을 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는 그동안 쭉 봐온 김성주가 게중에선 더 낫지 싶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