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9일 특별해양복원지역으로 지정된 군산, 부안지역에 올해 국비 12억원을 투자해 어장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사업 대상지는 군산시·부안군 21개 도서 6만8060ha이며, 투석 및 모래살포 등 마을어장 환경개선과 침체어망·어구, 어장 폐기물, 폐어업 기자재 수거 등 조업어장 환경개선이 실시된다.
앞서 전북도는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모두 50억원을 투입해 군산, 부안지역의 피해어장d[ 대해 환경개선을 추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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