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보건환경연구원이 국립환경과학원의 ‘2015년 수질 및 폐기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숙련도 시험은 매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 관련 측정분석기관 등을 대상으로 항목별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 물 분야의 암모니아성 질소·불소 등 16개 항목, 수질 분야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등 23개 항목, 폐기물 분야의 카드뮴 등 6개 항목 등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진태 전북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향상된 분석 기술 능력을 배양해 도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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