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원이자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장인 송경태씨(47)의 첫 시집 「삼일만 눈을 뜰 수 있다면」(청동거울)이 '2008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됐다.
지난 4월 출간된 「삼일만 눈을 뜰 수 있다면」은 1급 시각장애인인 송씨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겪어야 하는 어려움들을 유쾌하게 풀어놓았으며, 이차원 음성생성 바코드를 특수인쇄해 시각장애인들도 시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송씨의 시집을 비롯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368종의 도서를 구입, 공공도서관과 마을문고, 교정시설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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