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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미루나무 길

제공 예수병원 (desk@jjan.kr)

미루나무 길을 여인들이 간다

 

발걸음은 바람처럼 가벼운데

 

그 걸음을 다시 재촉한다

 

여인의 마음은 언제나 그렇게

 

바람보다 앞서 갔다

 

/'옛 풍경 에세이' 中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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