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포토 에세이] 코스모스와허수아비

'빨리 빨리'에 가치를 두는 오늘날, 경남 하동군은 반대로'대한민국 대표 슬로시티'로 차별화 전략을 삼고 있습니다.

 

'느림의 미학'에 걸맞는 여러 축제들이 연중 열리는 곳이 하동이기도 합니다. 박경리 선생의 소설 토지의 무대가 된 점을 십분 살려 지난 주말 토지문학제를 열고, 문학제의 부수 행사로 평사리 허수아비 콘테스트 대회가 곁들여졌습니다. 허수아비와 코스모스가 어울려 이 가을을 더 아름답게 꾸밉니다.

 

/ 경남 하동에서, 신승호 (전북사진대전 초대작가)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산업 맞춤 인재 키워 고용위기 넘는다

정치일반분산된 전북 환경정책…통합 기후·에너지 지원조직 필요성 제기

전주전주시, 생활밀착형 인프라 강화한다

기획[2025년 하반기 전주시의회 의정 결산] “시민과 함께 전주의 미래 준비하는 의회 구현”

경제일반[주간 증시 전망]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에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