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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 62년 숙원 풀었다

체육회관, 156억 투입 전주종합경기장내 준공

전북 체육인의 오랜 숙원인 전북체육회관 준공식이 23일 열렸다. 지난 1947년 도체육회 조직이 마련된 지 62년만이다.

 

김완주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체육인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체육회관 마련을 계기로 강성했던 전북 체육 명성을 되찾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총사업비 156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1043㎡ 규모로 신축된 체육회관은 도체육회와 생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등을 비롯해 각 경기단체들이 입주했다. 또 실내종목훈련장과 스포츠과학센터, 종합트레이닝장, 장애인·생활체육시설, 헬스클럽, 스쿼시장 등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영 국회의원, 김희수 도의장, 박규선 교육의장, 권문홍 도체신청장, 송영조 전주보훈지청장, 이성남 도지방조달청장, 체육계 인사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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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석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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