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7:4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JJANiTV chevron_right 전북일보 동영상
일반기사

전주시 구제역 예방 특별방역

전주시가 구제역 예방을 위한 특별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특별방역 상황실을 설치하고, 긴급방역을 위해 비상 근무조를 편성했으며, 비상방역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구제역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의심축 발생신고가 들어오면 긴급 방역에 나서는 비상근무조의 경우 방역총괄반과 방역지원반, 예찰반, 방역점검반 등 4개 반 15명으로 편성했다.

 

시는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우선 비축분의 소독약과 석회 3200kg을 우제류 사육농가(84농가)에 지원, 농가에서 자율 소독토록 했다.

 

또 지난14일 축산농가와 전주김제완주축협, 가축위생방역본부, 전북수의사회가 참석하는 전주시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나섰다.

 

이용호 전주시 친환경농업과장은 "지난 7일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축산 농가들이 어려움에 빠진 상황에서 보다 철저한 방역체계글 구축하기 위한 취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대식 9pres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