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현충일을 맞은 6일 국립임실호국원과 전주군경묘지 등 도내 곳곳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국립임실호국원에서는 김완주 전북도지사를 비롯, 도단위 기관 단체장, 유가족 등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됐다.
같은 시각 전주시 군경묘지에서도 송하진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기념식이 열렸다.
한편, 도내 14개 자치단체도 각 지역의 군경묘지와 충혼탑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민족의식 고취와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한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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