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호국용사들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도내 곳곳 현충일 행사…추모 발길 이어져

제55회 현충일을 맞은 6일 국립임실호국원과 전주군경묘지 등 도내 곳곳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국립임실호국원에서는 김완주 전북도지사를 비롯, 도단위 기관 단체장, 유가족 등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됐다.

 

같은 시각 전주시 군경묘지에서도 송하진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기념식이 열렸다.

 

한편, 도내 14개 자치단체도 각 지역의 군경묘지와 충혼탑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민족의식 고취와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한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윤나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군산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