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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60주년 전북일보의 기록] (74)전주의 상징, 전주부성 풍남문

1966년 10월 촬영

전주부성 풍남문은 조선시대 전라감영의 소재지였던 전주를 둘러싼 성곽의 남쪽 출입문으로, 성벽이 헐린 후 유일하게 남아있는 전주 4대문 중 하나다.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에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다. 풍남문이라는 현재 이름은 영조 43년(1767) 화재로 불탄 것을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에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308호로 지정됐으며, 현재는 단청과 기와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은 1966년 시민들이 풍남문을 통과하고 있는 장면이다.

 

/ 정지영ㆍ디지털 자료화사업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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