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장우혁 관촌초 6학년
오늘도 힘겹게 일어난다.
항상 그렇듯 밥먹고 씻고 학교갈 준비를 마치면
뉴스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흘러 나온다.
"아빠, 가자!"라고 외치면
아빠는 2층에서 내려오시고
그렇게 차를 타고 학교로 간다.
항상 보는 나무, 정거장, 개울가, 집들...
이렇게 어제 같은 오늘이지만
내일은 눈이 동그랗게 떠지는 날이 되길
아침마다 달리는 차 안에서 기대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사건·사고무주 단독주택서 불⋯인명 피해 없어
사람들[재경 전북인] 정읍 출신 김귀진 (주)농은이앤씨 대표이사
오피니언[사설] 새만금 희망고문 그만…재정투입 속도 내라
오피니언[사설] PC방 가장한 불법 게임장 뿌리뽑아라
오피니언호가호위(狐假虎威)의 계절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