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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폭·성범죄 근절 총력"…이원영 신임 임실경찰서장 취임

신임 임실경찰서장에 전남청 생활안전과장으로 근무하던 이원영(54) 총경이 11일 임명되었다.

 

이 서장은"최근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주폭과 성범죄를 근절하고 아울러 주민과의 소통에 총력을 질주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를 바탕으로 농촌에서 자주 발생하는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CCTV 성능개선과 확대 설치,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활성화에 힘쓸 것도 강조했다.

 

이서장은 특히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활성화로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은 물론 맞춤형 치안정책 실현에도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간부후보생 37기로 경찰에 입문한 이서장은 서울 광진경찰서 생활안전과장과 서울청 경비부서, 전남청 생활안전과장을 거쳐 이번에 임실서장에 취임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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