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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전주 종합경기장 정문 앞에 ‘세이프존’(위급 상황시 개·폐 장치가 설치된 부스에 들어가 전화기를 들면 덕진경찰서 112상황실로 바로 연결되는 시스템)’이 설치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위급상황 시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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