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홍성삼)은 경찰활동 중 시민에게 감동과 행복을 전한 사연이나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 내부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고 27일 전북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총 36개의 사진작품이 접수된 이번 사진 공모전에서 부안경찰서 이다혜 순경의 ‘천사의 손길’이 최우수상, 전북경찰청 경비교통과 조동옥 경위의 ‘STOP 메리야스’와 군산경찰서 김성대 경위의 ‘김 순경, 힘좀 써봐’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10개의 작품을 입상작으로 결정했다.
이 순경의 작품은 눈이 내리던 지난 겨울, 순찰 중 저체온증으로 손발이 굳어있던 노인을 발견하고 응급처치에 나선 경찰관의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포상휴가 2일, 문화상품권 등이 전달됐다.
선정된 작품은 8월 말까지 전북지방경찰청에 전시될 예정이다.
홍성삼 청장은 “국민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체가 아름다운 사진이다”면서 “감동과 행복을 전하던 순간을 잊지 말고 시민과 함께하는 전북경찰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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