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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사 김효선 사장, 제11회 의암 주논개상 수상

제11회 의암 주논개상 수상자로 여성신문사 김효선 사장이 선정됐다.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회장 김순홍)는 투절한 봉사정신으로 정치·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했으며, UN의 글로벌캠페인을 한국에 도입하고 사회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등 한국여성의 귀감을 보여준 김효선 사장을 제11회 의암 주논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효선 사장은 지난 1987년 여성신문 창간 초기부터 현재까지 여성신문사의 역사를 함께하고 있으며, 미디어를 통한 여성운동을 펼쳐오며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는 오는 22일 의암 주논개 탄신 443주년 및 제50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의암 주논개상 추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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