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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 한양원 회장 2주기 추모식 11일 남원서

고(故) 해평(海平) 한양원(韓陽元) 회장의 2주기 추모식이 11일 오전 11시 남원 소재 고인의 묘역에서 거행된다.

2016년 별세한 한양원 회장의 삼년상을 치르고 있는 유족들은 2주기가 되는 이날 전통상례절차에 따라 대상(大祥) 의례를 봉행하고, 고인이 신앙했던 갱정유도(更定儒道)와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원교단 관계자들이 모여 고인을 추모한다.

고인은 1985년 한국민족종교협의회를 창립하여 32년 간 회장을 역임했고, 한국의 7대 종단 공동대표로 활동했다. 정부는 2017년 11월 11일 1주기를 기해 종교 간 화합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고인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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