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동성·전북일보사가 공공의 안녕질서와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경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23회 전북무궁화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북무궁화대상 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송영석)는 15일 전주시 금암동 전북일보사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어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본상 안보부문에는 전주덕진경찰서 보안계 이승국 경위(50), 질서부문에는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 박명웅 경위(40), 봉사부문에 정읍경찰서 태인파출소 최재근(46) 경위가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전북무궁화대상 수상자는 순금메달과 상패를 받는다.
전북무궁화대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2층 이지스 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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