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대병원 홍기환 교수, 35년 경력 총망라 ‘갑상선 수술과 음성’ 영문 서적 출간

홍기환 교수
홍기환 교수

전북대병원 이비인후과 홍기환 교수가 35년 동안 경험한 갑상선 수술 후 여러 증상들에 대한 연구를 종합해 단독 전문 영문서적 ‘갑상선 수술과 음성(Thyroidectomy and Voice)’을 출간했다.

최근 갑상선 수술이 늘어 수술 후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특히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아 수술 뒤 합병증 없이 수술하는 것이 환자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하다.

6개 부문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갑상선 수술 후 나타나는 목 이물감, 음성 변화, 삼킴 장애에 대한 이론과 사례를 정리했다.

홍 교수는 “지난 35년 동안 갑상선 환자를 치료하고 연구했던 경험들을 모아 책으로 묶었다. 갑상선을 치료하는 국내외 의료진과 갑상선을 공부하는 학생들,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 교수는 대한음성언어의학회 회장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부이사장을 역임했고 활발한 학술·연구 활동을 통해 국제학술지에 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내년 지역경제 회복 원년 선언

국회·정당윤준병 국회의원, 서해안철도 등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기자회견 개최

교육일반[NIE] 기업의 새로운 목표, ESG

종교[결산! 전북문화 2025] ➅이별과 전환의 한 해, 종교와 여성의 자리

전시·공연다름으로 이어온 36년의 동행 ‘삼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