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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노인복지봉사회 전주시지회, ‘2020 광복절 맞이 암환자 장애우 홀몸노인돕기 위안행사’ 개최

한국노인복지봉사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정인 스님)가 11일 2020 광복절 맞이 암환자·장애인·홀몸노인 돕기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노인봉사회 전주지회는 이날 전주역 인근 완산벌 연탄집에서 노인과 장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허리 보호대와 칫솔 세트 등을 나눠줬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와 수해로 힘겨워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개최했으며, 부지회장인 완산벌 연탄집 임현 대표가 행사비 일체를 지원했다.

노인봉사회 전주시지회장 정인 스님은 “고난을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치르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한 번 더 주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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