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부안여고 학급봉사동아리, 월드비전에 후원금

부안여자고등학교(교장 최규연)는 11일 학급 동아리 매원향(지도교사 김춘겸)가 지난 10일 NGO 단체인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나윤철 본부장)에게 생리대와 후원금 등 8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매원향은 학급봉사 동아리로 매년 월드비전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깨끗한 화장실과 식수사업, 영양개선 등 인권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생리대가 없어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매원향 학생들이 직접 만든 생리대도 함께 전달될 계획이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