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자율관리어업공동체, 저소득층 성금 1백만원 기탁

익산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윤승례)는 13일 익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윤승례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하나가 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수산자원의 이용 주체인 어업인들을 주축으로 한 모임체로 내수면 환경정화는 물론 치어 방류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장애인 가정 난방유 지원, 2017부터는 매년 저소득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