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리모델링 마치고 문 연 전주예수병원 안과·신경외과

전주 예수병원의 안과와 신경외과가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대기실과 진찰실을 확장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예수병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안과·신경외과 리모델링 개소식을 갖고 내원환자에 대한 진료를 개시했다.

예수병원 관계자는 “최근 설대위 기념 암센터 건축, 간호간병통합 병동 개소, 전국 3위 규모의 응급센터 확장에 이어 환자중심의 외래 진료실 리모델링 확장 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시설 및 환경개선 사업을 마치게 되면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새단장한 안과는 전문의 고명규·정새롬·김근영 과장이 진료를 맡고 있으며 신경외과는 전문의 신동규·공태식· 최은석· 김효준·신우람·박민 과장이 각각 진료를 맡고 있다.

김태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내장산 가을 단풍 물들다…"다음 주중 절정 예상"

정읍윤준병 국회의원, 정읍역 광장 재구조화 사업 구상 제시

사회일반전북 112 거짓신고 매년 증가⋯"처벌 강화해야"

법원·검찰檢총장대행 이례적 입장문…"대장동 항소안하는게 타당…제결정"

자치·의회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경쟁…전북 '불리론'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