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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차 전주공장, 상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 실시

2001년부터 21년 간 매년 실시... 누계 6천명 돌파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은 지난 22일 사내 각 식당 앞에서 2021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현대자동차는 긴급한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21년째 꾸준히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2019년 410명, 2020년 상반기 274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따뜻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공식집계가 시작된 2001년 이후 16년만인 지난 2016년 누계 참여인원 5000명을 돌파했고, 2017년부터 작년까지 한 해 평균 250명 이상씩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누계 6000명을 돌파했다.

상용엔진1부 우경배(남, 53세) 씨는 누계 100회를 돌파, 헌혈유공자 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상용엔진1부 최현록(남, 45세) 씨도 누계 50회를 돌파, 헌혈유공자 금장을 수상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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