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영상] 완주 운주면 수해복구 현장…"도움의 손길 이어져"

 

완주 운주면 엄목마을은 지난 10일 내린 폭우로 장선천이 범람하면서 무너진 제방을 긴급 복구하고 보수공사를 진행중이다.

중촌마을 주민들은 운주면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임시거처에서 잠을 청하고 해가 뜨면 집으로 돌아가 침수된 집기와 가전제품을 거리로 내놓으며 정리중이다.

긴급 투입된 소방과 자원봉사자 등은 거리에 쌓인 흙을 씻어내고 집기를 치우는 등 복구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관련기사 완주군 집중 호우로 200억 원 피해 추산 완주군 장선천 제방유실로 주민 대피
김지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