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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붉은 빛을 자랑하며 피어나는 베롱나무꽃이 전라초등학교 담에 만개했다 .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해서 간지럼나무로도 불리기도 한 다. 장마 끝자락 후텁지근한 날씨속에 지나는 시민들에게 휴식을 전하고 있다.
육군35사단 전주대대는 폭우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3일 완주군 운주면의 한 피해가정을 찾아 집안까지 들어온 토사를 치우고 있다.
기록의 힘(Power of Record since 1950)은 전북일보사 3층에 있는 전북일보 역사전시실의 이름입니다. 지난달 31일 전북일보 2020년 일일기자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창북중학교 학생들이 과거 종이신문제작에 사용됐던 활자 등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9일 전주시 아름다운컨벤션웨딩 주차장에서 명품 전주복숭아 큰잔치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열리고 있다.
28일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전주시 백제대로를 비롯한 시내 곳곳에 포트홀이 발생해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28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며 비를 피하고 있다.
군산야외수영장이 개장 첫 주말을 맞은 26일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후텁지근한 날씨속에 수영장을 찾은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군산야외수영장 입장객을 오전과 오후로 나누고 하루 600명으로 제한하며 발열체크와 QR코드를 통한 방문기록 체크 등의 만전을 기하고 있다.
“힘들었지만 즐거웠다”…1948편 접수된 전북일보 신춘문예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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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원도심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팔팔 청춘] 우리는 ‘늦깎이’ 배우·작가·가수다⋯"이 시대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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