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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농작물 성장 멈춰…농심도 타들어간다

[앵커멘트]폭염이 괴로운 건사람만이 아닙니다.과일은 성장이 멈췄고,고추도 수확을 못하고 있습니다.농민의 마음과 농작물모두 타들어가고 있습니다.채널에이 제휴사인 전북일보 은수정기자입니다.[리포트]수확을 한 달 여 앞둔 사과농장입니다.파란사과 곳곳이 갈색으로 변했습니다강한 햇빛에 화상을 입은 것입니다.색깔이 빨갛게 변하는 착색현상도예년보다 빨리 나타나고 있습니다.[인터뷰: 전종철/사과재배 농민]뜨거운 날씨로 착색이 일찍 되는데그만큼 비대(성장)가 덜 되기 때문에품질이 낮은 사과 생산량이 늘어나고포도밭도 바짝 타들어가고 있습니다.파래야 할 잎이 누렇게 마르고 있습니다.[스탠딩 : 은수정 /전북일보 기자]잎이 이렇게 마르면 광합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열매도 크지 않고 생리장애가 발생합니다.고추밭도 비상입니다.꽃이 떨어진 곳에 열매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이미 자란 고추는 까맣게 썩고 있습니다.[인터뷰:박형림 / 고추재배농민]예년 같으면 수확을 두 번 정도는 해야 되는데,수확을 아직 한 번도 못했습니다. 지금 꽃이 피고 자라야 되는데..."유례없는 가뭄을 겪었던 농작물이폭염피해까지 겪으면서수확량 감소가 불가피해보입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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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정
  • 2012.08.03 23:02

휴가철 ‘일상탈출’…신선이 놀다 간 섬 선유도

[앵커멘트]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어디를 갈까 고민하시는 분들많을 텐데요,서해바다의 시원한섬으로 떠나는 건 어떨까요?빼어난 자연경관 때문에신선이 노닐었다는전북 군산의 선유도를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박영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리포트]군산에서뱃길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선유도.고군산 군도의 백미로 꼽히는선유도는신선이 놀다 갈만큼풍광이 빼어난 곳입니다.유리알처럼투명한 백사장이끝없이 이어진명사십리 해수욕장.서해에서바닷물이 가장 맑은 곳으로도유명합니다.때문에 해수욕을 즐기거나개펄 체험에 나선 여행객들은자연이 주는 선물에시간가는 줄 모릅니다.[인터뷰 : 김동욱 / 서울 개포동]엄마 아빠랑 같이 개펄 체험도 하고,조개도 신나게 잡아서 재미있어요.선유도의 또 다른 즐길 거리는무녀도와 장자도를하나로 이어놓은 구불 길.세 곳의 섬이다리로 연결돼 있어걸어서 돌아 볼 수 있습니다.특히자전거나 전동카트를 이용하면편안하게 섬 곳곳을둘러볼 수 있습니다.[인터뷰 : 정순철 최수선 / 경남 진주시]경치도 좋고, 사람 인심도 좋고,나중에 시간되면 친구들과 다시 오고 싶습니다.섬을 찾은 관광객들에게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주민들의 노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인터뷰 : 이덕만 선유2구 이장]군산시와 협정을 통해 물가를 안정시켜 놓고 있으니까, 절대 물가는 안 비쌉니다. 마음 놓고 놀러 오셔도 좋습니다.맑은 바다, 빼어난 풍광, 훈훈한 인심까지.신선의 섬 선유도가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을유혹하고 있습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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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민
  • 2012.07.31 23:02

연일 폭염 계속…동물들도 ‘고역’

[앵커멘트]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치는 건동물들도 마찬가집니다.축산농가는가축 폐사를 막기 위해안간힘을 쏟고 있고,동물원도 비상입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박영민기자입니다.[리포트]더위에 지친 닭들이연신 가뿐 숨을 몰아쉽니다.대형 환풍기로열기를 빼내고,물을 뿌려대지만양계장 안은 31도.이 농장에서만며칠새 닭 천여마리가폐사했습니다.[인터뷰 : 심순택 / 축산농민]"닭들이 사료섭취를 잘 하지 않습니다. 물만 먹어요.그렇기 때문에 제 날짜에 중량이 도달하지 못해서..."젖소 농가도 비상입니다.폭염에젖소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우유 생산량도 크게 줄었습니다.[스탠드 업 : 박영민 기자]뜨거운 축사를 식히기 위해하루 종일 대형선풍기를 틀어놓지만온도를 낮추기에는 역부족입니다.[인터뷰 : 정효식 / 축산농민]"현재 1600kg(1일)정도 납유를 하고 있는데지금 날씨가 더운 관계로 1300kg까지 떨어졌어요.이제 여름 시작인데 앞으로가 더 문제인 것 같아요."30도를 웃도는 더위에동물원도 초비상입니다.한낮의 열기에지칠대로 지친 동물원 불곰.물 속에 들어가머리만 겨우 내밀고 있습니다.더위에 약한 렛지 팬더는시원한 에어컨을 쐬며 호사를 누립니다.축 늘어져 있던 호랑이들.눈 앞에 고깃덩어리를 보고도식욕이 없는지 이내 물웅덩이에 뛰어듭니다.[인터뷰: 강형욱 서울대공원 홍보팀장]"나이든 동물들은 아침, 저녁으로영양간식 뿐 아니라 예방접종, 영양제까지수시로 주고 있습니다.일찍 찾아온 폭염에동물들도 지쳐가고 있습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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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민
  • 2012.07.27 23:02

안심학교에 교육센터까지…전북 진안 아토피 치유마을

[앵커멘트]자녀의 아토피 때문에고민하는 부모님들 많으시죠?대표적인 환경질환으로 꼽히는 아토피 피부염을한 시골 친환경 학교가 치유하고 있어 화젭니다.채널A 제휴사인 전북일보은수정기자입니다.[리포트]4년 전부터 아토피를 앓아온 서현이.지난해 서울에서 전북 진안으로 이사 온 후피부염이 크게 완화됐습니다.[인터뷰: 배서현]아토피가 얼굴에서부터 발까지 전신에 있었어요.그래서 피나면 친구들이 놀리기도 하고아토피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렸던 성무도웃음을 되찾았습니다.[인터뷰: 심성무]지금은 집도 황토벽이고 학교에서도 스트레스를 안 받으니까잠을 푹 잘 수 있고, 긁지 않아서 매우 좋아요서현이와 성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아토피 안심학교입니다.교실 벽은 황토와 편백나무를 사용했고,가루가 날리지 않는 물 분필에공기청정기까지 설치했습니다.아이들이 입는 옷과 먹는 것 등생활에서 접하는 대부분의 것들이친환경제품입니다.학교와 이웃해 아토피 예방과 치유, 교육을 위한 시설이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아토피같은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환경부와 전라북도, 진안군이 마련한아토피에코에듀센터입니다.이 시설에서는 아토피 예방과 관리를 위한다양한 체험과 교육사업을 벌이게 됩니다.아토피안심학교에 이어 교육센터까지.한 산골마을이아토피 치유마을로 가꿔지고 있습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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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정
  • 2012.07.26 23:02

LED조명으로 채소도 공장에서 키운다

[앵커멘트]밭에서 주로 기르는 채소를이젠 공장에서 키우게 되는 날도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광합성에 필요한 햇빛을 LED조명이대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은수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LED조명으로 식물을 키우는 식물공장입니다.환한 불빛 아래 상추와 청경채 같은엽채류가 자라고 있습니다.광합성에 필요한 햇빛의 특정 파장을LED조명이 대신 하고 있습니다.[인터뷰: 남민우 / LED농생명융합연구센터 연구원]적색광은 엽채류의 엽면적을 넓게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청색광은 안토시아닌 함량이나 적색 발현에 관여하는 것으로나타나 있는데...LED식물공장은 식물의 특성에 따라최적의 생육환경을 만들 수 있어미래 농업의 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특히 날씨와 같은 외부 조건에 영향 받지 않고24시간 광합성이 가능해재배기간을 단축 할 수 있습니다.[스탠드업: 은수정 기자]식물공장에서 키운 상추입니다.노지에서 재배한 것보다열흘 이상 빨리 수확할 수 있습니다.또 양액재배로 유효성분 함량을 늘릴 수 있으며,청정 환경에서 안전한 먹을 거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LED식물공장의 장점이 부각되면서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도 활발합니다.특히 감초와 인삼 같은 한약재를LED로 키우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인터뷰: 방극수 / 전북대 한약자원학과 교수]양액에 영양분 조성을 달리해 감초의 주성분인글리실리진 함량을 높일 수 있고,빛에 의해서 광원으로 그와 같은 것(생육환경)들을조절할 수 있죠.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물을단기간에 재배할 수 있다는 점에서LED 식물공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그러나 초기 투자비용이 많다는 점은풀어야 할 과제입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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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23 23:02

금리 조작 새마을금고 적발

[앵커멘트]지난 2009년 이전에변동금리로 대출 받으셨던 분들이라면이자율을 한번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대출 금리를 조작해 부당이익을 챙긴새마을금고가 적발됐습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박영민기자입니다.[리포트]전북 익산의 한 새마을 금고입니다.지난 2009년부터150여 차례에 걸쳐금리 조작이 이뤄졌습니다.CD금리가 하락하자가산 금리를 올리는 방식으로이자를 더 받았습니다.[인터뷰 : 김민택 전북경찰청 수사2계장]변동금리는 CD 금리와 개인의 신용도 등에 따른가산 금리를 더해서 금리를 책정합니다.가산 금리는 고객의 동의 없이는 변경시킬 수 없습니다. 새마을금고에서는 임의로...고위 간부와 대출 담당 직원이 범행에 가담해금리를 관리하는 규정은 무용지물이었습니다.[스탠드업 : 박영민 기자]이들은 최근까지 3년 동안 77명 고객의 금리를 조작해1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했습니다.더 받은 이자는배당금과 성과급 등으로 사용했다가조작사실이 드러나자뒤늦게 고객에게 돌려줬습니다.[녹취 : 새마을 금고 관계자]2008년 연말에 CD 금리가 5%에서 2.5%대로 절반가량 반 토막이 나니까 경영부분에서 역마진을 보존하고자하지만 고객들은금고측이 이자를 돌려줄 때까지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경찰은금리 조작에 가담한 전무 조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비슷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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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13 23:02

음식명인 손맛, 산업화된다

[앵커멘트]유네스코가 인정한 맛의 고장,전주의 음식 명인들이한식 반찬 공장을 차렸습니다.밑반찬에 단품요리까지종류가 무려 70여 가지나 됩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은수정기자입니다.[리포트]우리나라 음식문화의 정수로 꼽히는 한정식.한정식은 가정에서 먹는 밑반찬에수 십 가지 일품요리가 어우러지는상차림입니다.화려하고 푸짐한 만큼들이는 정성도 남다릅니다.[인터뷰-김관수 / 한정식전문점 대표]간장이라든가 고추장, 된장 이런 것들은1년 내지 2년 숙성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그런 것을 토대로 하기 때문에한정식은 상당히 정성이 들어가 있지 않나이렇게 한정식 상차림에 올려지는반찬과 요리들을가정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됐습니다.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지정된전주지역 음식 명인들이한식 반찬공장을 차렸습니다.정부가 지정한 음식 명인과 비빔밥 장인,장류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여해손맛을 보탰습니다.[인터뷰-전기동 / 전주한식반찬공장 대표]전주에 음식 명인들의 레시피 솜씨와한식반찬공모전에서 수상하신 분들의 레시피가모여서 만들어졌고...장아찌와 조림 장류 같은 밑반찬에잡채와 구이 강정 같은 단품요리까지종류도 70여 가지에 달합니다.명인들은 음식점과 단체급식소반찬 공급을 시작으로반찬 전문점도 내는 등한식 산업화에 앞장설 계획입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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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13 23:02

버려지는 사과로 구강건강제품 개발

[앵커멘트]폴리페놀 성분이 많은 사과는치아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손꼽히는데요.열매 솎이로 버려지는 사과를 활용한구강건강제품 개발 작업이 활발합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은수정기잡니다.[리포트]사과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이 가운데 80%는 솎아져 버려집니다.평균 10a(아르)당 500킬로그램을 웃도는 많은 양입니다.이렇게 버려지는 사과를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작은 사과에서 폴리페놀을 추출해구강 건강 제품을 개발했습니다.[인터뷰 : 안민실전북농업기술원 실장]기능성을 분석하다가 미숙 사과에서(충치예방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다는문헌을 보고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폴리페놀은 충치원인균의 생육을 억제하고치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성분입니다.[스탠드업 : 은수정 기자]솎아진 작은 사과를 손질한 것입니다.충치예방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큰 사과보다 최소 3배 이상 많습니다.농업기술원은 사과의 폴리페놀로구강세정제와 요구르트, 껌 같은 제품을 만들었습니다.이들 제품의 특허를 출원한 후상용화를 위해 기술 이전 할 계획입니다.버려지는 작은 사과가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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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9 23:02

실종 남성 3명 사망사건, 아들-처남도 범행 가담

[앵커멘트]지난 5월 전북 완주에서남성 3명이 실종 13일만에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있었는데요.당시에는 채무 관계로 고민하던전 예식장 사장 고모 씨가두 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아들과 처남이 범행을도운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박영민기자입니다.[리포트]지난 5월,전북 완주군의 한 국도에서남성 3명이 실종 13일 만에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당시 경찰은예식장 전 사장인 고 씨가혼자서 채무관계에 있던 두 명을납치 살해하고,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그러나 숨진 고씨가타인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확인됐습니다.고씨의 아들이범행에 사용된 냉동트럭을 가져다줬고,처남은 납치한 피해자들을 감금할 장소를물색해줬던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밝혀졌습니다.[인터뷰 : 박종익 전주덕진경찰서 수사과장]냉동 탑차 안에서 고모씨 아들의 지문을 찾아냈고,주변 인물 및 가족을 상대로 면밀한 수사를 벌인 끝에본건 피해자들의 납치 감금에 가담한 공범 5명을 검거하게..경찰은 고씨의 아들과 처남 등 3명을중감금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하지만 유족들은누군가 고씨의 재산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했고,고씨가 자살하도록 유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인터뷰 : 숨진 고모 씨 여동생](오빠가 저한테) 4월 30일 날까지 오빠 집행유예가 끝나5월 1일 날은 꼭 검찰에 출두할 거야 이렇게 말을 했어요.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숨진 가운데살해 동기 등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혹들이 많아경찰의 향후 수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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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민
  • 2012.07.03 23:02

국내 최초 식품산업단지 조성…수출 전진기지 기대

[앵커멘트]자동차나 IT시장 규모를 넘어설 만큼식품 산업은 성장이 빠른 분야인데요.국내 최초로 전북 익산시에식품전용 산업단지가조성된다고 합니다.국내 식품 산업은 물론수출 전진기지로서 지역 발전이 기대됩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은수정기자입니다.[리포트]국내에서는 처음으로식품산업 전용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국토해양부가 전북 익산에국가식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국가식품 클러스터는 우선 232만㎡ 규모로2015년까지 조성됩니다.이후 2025년까지 3000㎡를 추가해푸드시티로 만들 계획입니다.식품의 기능성, 안전성, 포장, 시제품 제작시설 등연구개발 지원기관이 6곳 들어설 예정입니다.[인터뷰: 노홍석 / 전라북도 전략산업국장](식품을)만들어 놓으면 안전한지,건강이라든지 인체에 어떤 기능을 하는지이런 것을 평가하고 인증해 줄 수 있는R&D가 필수적입니다.국내외 식품기업들의 집적화도 기대됩니다.현재까지 투자 의향을 밝힌 기업은70여 곳에 달합니다.글로벌기업과 국내 대표 식품기업들이포함돼 있습니다.[스탠드업: 은수정 기자]연구개발과 생산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국가식품 클러스터가 조성되면국내 식품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수출 전진기지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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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3 23:02

대법원 “대형마트 의무휴업 위법”…지자체 반발

[앵커멘트]영업 제한과 관련해법원이 대형마트 손을 들어주자지자체들이 조례 개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전북 전주시의회가어제 대형마트와기업형 슈퍼마켓의 영업제한에 관한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전국 지자체들의 조례개정이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박영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지난 22일 서울행정법원은지자체의 의무휴업일 조례가 위법하다며대형마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유통산업발전법 취지에 위반되고,자치단체장의 재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게이유였습니다.이에 대응해 전주시의회가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관련 조례를개정했습니다.문제가 됐던 의무휴업을 명해야 한다를명할 수 있다로 수정해지자체장의 재량권 침해를 피했습니다.[인터뷰 : 조지훈 전주시의회 의장]전주시도 소송에 휩싸여 있습니다.서울 송파와 강동의 사례를 보면서우리 전주시는 적극적인 방어체계를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적극적인 방어권의 하나가 전주시의회의 조례개정이었다.법원의 판단이조례의 절차상 문제점을 지적했다는 점에서소송을 취하해야 한다는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인터뷰 : 임승기 전북상인연합회장]소상공인들 전통시장은 지금 막 활성화 되려고 하는데,이런 마당에 그런 판결이 나왔다는 것에우리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인들은 분노를...대형마트 소송에지자체들이 조례 개정으로 맞서면서의무휴업을 둘러싼양측의 공방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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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9 23:02

‘한 통에 20만 원’ 없어서 못 파는 고창 수박

[앵커멘트]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이한 통에 20만원이 넘는 품종이 있습니다.바로 전북 고창의 수박인데요.맛과 향이 뛰어나없어서 못 팔 정도로인기가 좋습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박영민 기자입니다.[리포트]비닐하우스 안에서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수확이 한창입니다.크기나 모양은일반 수박과 다르지 않지만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경매에서2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린 명품수박입니다.방금 수확한 수박입니다. 제가 직접 당도를 측정해 보겠습니다.일반적으로 11브릭스면 상품에 속하는데 13브릭스나 됩니다.고창 명품 수박은육질이 치밀해 식감이 좋고먹고 나면 입안에 꿀 향기가도는 것이 특징입니다.일반 수박에 비해20% 이상 비싼 가격에 판매되지만없어서 못 팔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인터뷰 : 김경수 / 고창군 아산면]홍수출하로 인해서 가격이 반이 폭락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창명품 수박은금년에 다른 지역 수박보다 3천원 정도더 높은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이처럼 높은 품질의 수박 생산이 가능한 것은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이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되기 때문입니다.[인터뷰 : 송진의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과장]농업인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지역여건에 맞는과학적인 명품 수박 재배 매뉴얼을 만들어 가지고시기별로 실천함으로서...질 좋은 수박 생산을 위한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농가 소득 향상과우리 농산물의 명품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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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민
  • 2012.06.27 23:02

한 땀 한 땀…순창 자수 명맥 잇는다

[앵커멘트]전북 순창군은 지난 70년대까지우리나라 전통자수의최대 생산지로 이름을 알렸지만,급속한 산업화로쇠락의 길을 걸어왔습니다.임금에게까지진상됐던 순창 자수의명맥을 잇기 위한날갯짓이 시작됐습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박영민기잡니다.[리포트]여성들이한 땀 한 땀 수를 놓습니다.정성이 가득 담긴 손놀림에는전통의 숨결이 묻어납니다.혼례복을 곱게 차려입은 새색시,강강술래를 하는 소녀들의모습이 살아 움직이는 듯합니다.산업화와 기계자수의 등장으로사라질 위기에 처했던전북 순창자수의 명맥을 잇는작업이 시작됐습니다.행정안전부의향토 핵심자원 시범사업 지원을 받아문화센터가 만들어졌고일반인을 대상으로 한손 자수 교육도 열리고 있습니다.[인터뷰 : 제영옥/순창자수문화센터장]우리 여인들이 꼭 필요해서 놓아야할 자수가 없어질 뻔 했는데,젊은 여성들이 와서 배운다는 마음이 얼마나 뿌듯한지 모릅니다. 정말로 저도 최선을 다해서...센터는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장신구를 만들어순창 자수의 대중화를 이뤄낼 계획입니다.자치단체도손 자수 기능전수를 활성화해일자리를 늘려나갈 예정입니다.[인터뷰 : 최상운/순창군청 지역경제과]자수기능 전수사업을 통해서 예전에 유명했던순창자수제품을 다시금 생산 판매하여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될 것으로...잊혀져가는 옛것을 지키려는 노력과 실천이전통문화 계승과 지역경제 활성화의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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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민
  • 2012.06.25 23:02

승합차 고속도로서 추락…3명 사망-6명 부상

[앵커멘트]승합차가고속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추락해3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휴게소 입구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채널 A 제휴사인전북일보 은수정 기잡니다.[리포트]고속도로 옆에 승합차가 쓰러져 있습니다.차체가 크게 부서졌고,주변에는 파편이 널려 있습니다.[전화인터뷰 : 승합차 탑승자]자고 있었는데 뭐가 철커덕하고,그 때 정신 차리니까 차가 굴러가지고...사고가 난 것은 오늘 오전 8시 30분쯤.광주에서 대구로 가던 승합차가88고속도로 지리산휴게소 입구에서 추락했습니다.이 사고로 63살 이모씨 등 3명이 숨졌고,47살 김모씨 등 6명은 부상을 입고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이들은 광주의 한 사찰 신도들로,대구로 문병을 가던 중에 사고를 당했습니다.경찰은 승합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인터뷰 : 최연중 / 고속도로순찰대 9지구대 팀장]탑승객 중에 한 명이 휴게소를 가자는 말을 듣고 운전자가휴게소 입구에 다다라서 핸들을 급히 조작해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추락한 사고입니다.경찰은 탑승자들의 진술을 토대로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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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정
  • 2012.06.25 23:02

밀-보리 수확 한창…정부 수매 폐지로 농민들 울상

[앵커멘트]보리와 밀 수확인 한창인농촌에 요즘 시름이 깊습니다.바로 올해부터 정부 수매가 폐지됐기때문인데요.식량 자급율이 갈수록 떨어지는 상황에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은수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황금빛 들판에서 콤바인이 쉴 새 없이 돌아갑니다.농민들이 누렇게 익은 보리를 수확하고 있습니다.벼 이모작목인 보리는 밀과 함께 농한기 주요 소득원입니다.그러나 올해부터 정부 수매제가 폐지돼판로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인터뷰: 박단오/보리 재배 농민]쌀농사만 지어서는 우리 농촌이 진짜 어려워요.보리하고 밀하고 심어야 여름에 농비 쓰고 생활하지그렇지 않으면 절대 살 수가 없거든요.밀은 상황이 더 좋지 않습니다.들녘에서는 수확이 한창이지만 저장고에는지난해 거둔 밀이 그대로 있습니다.전국적으로 지난해 생산량의 75%가 재고입니다.값 싼 수입산에 밀려우리 밀 소비가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인터뷰: 우리밀조합 관계자]수입 밀이 어마어마하게 싸니까.가격차이가 지금 2배 정도 나요.공장 사장님들이 우리 밀 안 써주면소비자들은 먹고 싶어도 못 먹어요.농민들은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인터뷰: 강상원/전북 오산농협 조합장]소비량의 10%를 (우리밀로 조달할 수 있도록)정부가 맞춰나가겠다고 하는데그럴 것 같으면 밀 값도 직불제 형식을 취해서보조금이 지원돼야만 해결이...현재 우리 밀 자급율은 1.5%. 보리는 30%수준입니다.밀과 보리 생산기반을 지키기 위한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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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0 23:02

이제는 농촌으로 유학간다

[앵커멘트]피아노, 속셈, 태권도, 영어학원까지...요즘 초등학교 아이들은어른보다 더 바쁩니다.한창 꿈 많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하는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도 한데요.그런데 최근 들어 농촌으로 유학 가는 아이들이부쩍 늘었다고 합니다.농촌 유학 이후 달라진 아이들의 모습,한번 보실까요?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은수정 기자가 전합니다.[리포트]소희는 1년전 만 해도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방과 후에는 학원을 갔고,집에서 강아지와 놀았습니다.그러나 지금은 농촌의 작은 학교에서친구들과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인터뷰: 안소희 /전북 임실군 대리초등학교 4학년]모내기 활동하고 닭잡기 하고 제과제빵을서울에서 못해봤는데 여기서는 할 수 있어 정말 신나요.성빈이는 산촌으로 온 지 8개월 만에몸무게가 9㎏이나 줄었습니다.[인터뷰: 오성빈 / 전북 장수군 동화분교 5학년]예전에는 우리 몸에 안 좋은 것을 먹어 살 쪘는데,지금은 몸에 좋은 걸 많이 먹으니까 몸이 건강해지고키도 커진 것 같아요.농산어촌으로 유학 가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전국적으로 20여곳의 농산어촌 유학센터에서350여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이처럼 농촌유학이 늘어나면서 폐교 위기의농촌학교가 살아나고 있습니다.[인터뷰 : 황장원 임실대리초등학교 교사]전체학생이 74명 중에 10명의 학생들이농촌유학센터에 기거하고 있습니다.또한 유학센터를 기반으로 해서 귀촌한 가정이 9가구가 있었고...마을주민들은 도시와의 교류 기반이 마련된 것을반기고 있습니다.[인터뷰: 배일권 /전북 장수군 번암면]농산물 같은 경우도 센터에서 보따리 장터로 만들어서조금씩 판매해볼 계획이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기대를 하고 있어요.농촌 유학이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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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18 23:02

中과 최단거리 ‘새만금 신항만’ 첫 삽

[앵커멘트]새만금 신항 건설 기공식이 오늘 열렸습니다.앞으로 18년 뒤에 이 신항이 다 지어지면우리 서해와 중국을 오가는 뱃길은 성큼 가까워집니다.채널 A 제휴사인 전북일보 박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리포트]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될새만금 신항만 건설을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됐습니다.지난 1982년 신항만 입지 조사가 이뤄진지꼭 30년 만입니다.[축사 : 김황식 국무총리]새만금 신항만은 평택 당진 항과 함께 서해안의중추 항만이자 동북아권의 수출입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새만금 신항만은 2020년까지 1조50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방파제 3.1km와 4척의 배가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시설을 갖추고 개항합니다.2030년까지는 8만 톤급 크루즈 여객선 1개 선석을 포함해18척의 배가 한꺼번에 접안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될 예정입니다.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 주요 항만과의 거리를300km 이상 줄일 수 있어 물류비용을 30% 가량 절감할 수 있습니다.특히 인천과 부산 목포항보다 수심이 깊어10만 톤급 대형 선박의 출입도 가능해원활한 해상교역이 이뤄질 전망입니다.전라북도는 새만금 신항만 건설로3조 8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2만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스탠드업 : 박영민 기자]신항만이 완공되는 2020년이면새만금이 동북아 경제중심으로 발전하는관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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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15 23:02

아토피에 좋고 시원…한지로 만든 옷 인기

[앵커멘트]종이로 옷을 만든다는 거, 알고 계셨습니까.우리 한지를 이용한 섬유제품이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아토피에 좋고 특히 여름철에체감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이탁월하다고 합니다.채널A 제휴사인 전북일보은수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재일교포인 홍승희씨가한지섬유제품을 접한 것은 2년 전 입니다아토피가 있는 아들 때문에 자연소재를 찾다가한지섬유를 알게 됐습니다.지금은 한지섬유제품 마니아가 됐습니다.[인터뷰: 홍승희 - 재일교포]양말부터 시험 삼아 신어봤는데 의외로보통 섬유보다 더 강한 면을 느끼고,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게 체험으로 느껴지더라구요한지사로 만든 한지섬유는 냄새 제거와땀을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이 뛰어납니다.특히 항균성은 독보적이며,무게도 면소재의 절반 수준입니다.[스탠딩: 은수정 전북일보 기자]지금 제가 입고 있는 이 옷이 한지섬유로 만든 옷입니다.면으로 만든 옷보다 체감온도를 낮추는기능까지 갖고 있습니다.따라서 한지섬유 제품은 여름에 더 인기가 있습니다.정부가 에너지 절약 패션상품인 휘들옷으로한지섬유 제품을 선정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친환경 천연섬유소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한지섬유 옷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는쿨비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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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08 23:02

금강하구둑 해수유통 놓고 서천-군산 대립

[앵커멘트]금강하굿둑해수 유통을 놓고충남 서천군과전북 군산시가맞서고 있습니다.서천군이 해수 유통을 추진하자군산시가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은수정기자입니다.[리포트]전북 군산시 성산면과충남 서천군 마서면을 잇는금강 하굿둑입니다.하굿둑은 전북과 충남지역 수자원 확보와농경지 홍수조절 등을 위해 1990년 건설됐습니다.현재 금강호 담수는전북 군산과 익산, 충남 서천과 부여 등 7개 시군의농업용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또 군산국가산업단지공업용수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지난 2009년부터충남 서천군이 해수 유통을 주장하면서군산시와 대립하고 있습니다.서천군은 수질 악화를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인터뷰: 전종석 서천군 정책기획실장]현재 4급수인데 10년 이내 5급수로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그렇게 되면 친환경농업이니,농업용수로 쓰는 것을 농업용수로 못 쓰는 거예요.군산시는 수질개선은금강 중상류지점에서의 개선노력이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또 용수확보 대안 없는 해수 유통에 반대하고 있습니다.[인터뷰: 이종홍 군산시 자치행정국장](농업용수만)3억4000만톤이라는 용수는엄청난 양이기 때문에별도의 확보방안 없이 유통하자는 것은심도있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이러한 가운데 국토해양부 용역결과금강호 해수 유통은 경제성과 타당성이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서천군은 국토부 용역을 신뢰할 수 없다며해수 유통을 위한 낙동강과 영산강 연대 협의체를구성할 계획입니다.[스탠드업 : 은수정 기자]금강 하굿둑 해수유통 논란이양 지역간 소모적 논쟁으로 이어질지 않을까우려되고 있습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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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30 23:02

폭행-면회제한…정신병원 가혹행위 논란

[앵커멘트]전북의 한 정신병원에서상습적인 환자 가혹행위가있었던 것으로뒤늦게 밝혀졌습니다.환자들은 고발 편지를 썼지만병원이 사전 검열을 통해발송을 차단했습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박영민기자입니다.[리포트]검찰이 전라북도 정읍의 한 정신병원에서압수한 편지들입니다.국가인권위원회와 경찰서 등이 수신지로 적혀 있는편지에는 병원의 가혹행위와 부당한 대우를처벌해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하지만 이 편지는 부쳐지지 못했습니다.병원 측이 사전에 검열했기 때문입니다.[인터뷰 : 최종혁 정읍지청 검사]최근 같은 병원에서 6개월 동안 3명의 환자가 돌아가셨습니다.그래서 그 내용을 확인하는 중에 검찰청에병원에서 가혹행위를 하니까 차라리 교도소에보내달라는 이런 전화를 여러 차례...이 병원 일부 보호사들은통제를 따르지 않는 환자들을 지속적으로 폭행해중상을 입히기도 했습니다.특히 보호자에 의해 입원이 허용되는정신보건법을 악용해보호자 전화 한 통화로환자들을 입원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 과정에서 끈으로 묶어 강제로 끌고 오기도 했고,입원 환자들의 면회나 전화 등을 과도하게 제한했습니다.검찰은 환자들을 폭행한 김모 씨 등 보호사 3명을 구속기소하고,이 병원 운영진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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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30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