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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젠,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기술협력 구축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입주기업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18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프로티젠(대표 강성우)이 국내 유일 바이오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프로티젠은 인간 초유에 함유된 단백질 성분 락토페린(Lactoferrin)의 유도체를 대량생산해 화장품용 천연방부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쌀눈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을 유산균 발효를 통해 생산하고, 이를 다양한 식품에 적용하는 연구를 추진 중이다.

 

생명공학연구원은 기술력이 우수한 바이오분야 벤처기업을 패밀리기업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곳이다.

 

프로티젠은 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3년 간 1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프로티젠 강성우 대표는“전북지역 대표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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