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출근길, 안개주의!

비가 한차례 지나가고 습도가 높아진 아침이다.

비와 함께 높아진 습도로 대기 중에 수증기가 풍부해진 가운데, 밤 동안 낮아진 기온으로 안개가 짙어져 가시거리 200m미만으로 시야가 뿌연 곳이 있겠다.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안개는 모두 사라지겠지만, 강한 일사와 함께 낮 기온은 크게 오르겠다.

어린이 날(17~24도)보다 4~10도 높겠고, 일부 내륙지역은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다.

6일 아침 최저기온 12~15도, 낮 최고기온 26~29도, 7일 아침 최저기온 9~12도, 낮 최고기온 23~26도로 예상된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함라산 야생차 군락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스포츠일반전주출신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은퇴…밝은 미소로 작별 인사

무주‘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켓’ 서울시민 입맛 손짓

군산군산시, 스마트도시 도약 속도낸다

군산군산수산물종합센터 건어매장 정식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