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도내 7곳 지하수 수질 기준 초과

도내 일부 지역의 지하수가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전국 지하수 수질측정망 4901곳을 운영한 결과 이중 5.2%인 256곳이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우선 전주지방환경청이 운영하는 오염우려지역 측정망 가운데 전주 팔복동과 김제 요촌동·익산 어양동 등 5곳에서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준 초과 오염물질은 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과 질산성질소·염소이온 등으로 나타났다. 또 도내 일반지역 139개 조사시료 중 익산 부송동과 군산 개정면 등 2곳(1.4%)의 생활용수에서 기준 초과 오염물질이 검출됐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군, 초반 주도권 싸움 본격화

정치일반지특회계 재편 신호…전북 ‘독자 계정’ 확보 전략, 지금이 최대 분기점

사람들제50대 한국기자협회장에 세계일보 박종현 후보 당선

정치일반민주당, 시군 비례대표 후보 경선 상무위원 50%, 권리당원 50%로 조정

정치일반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내년 1월 11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