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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김영심 간호팀장(55)이 12대 전북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돼 1일부터 임기 2년의 활동에 들어갔다.
김 회장은 "연구 및 학술대회 등을 통해 새로운 간호지식을 보급하고 이웃돕기 사업 및 조직강화에도 역점을 두겠다"면서 "도내 48개병원 2142명의 회원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도민 보건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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