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이 개원 110주년 기념행사로 기획한 110번째 탄생 아기에게 사랑의 선물 행사가 2일 예수병원 로비에서 열렸다.
예수병원에서 올 들어 110번째 분만한 이는 경기도 용인에 사는 송혜연, 박창식 부부로 110번째 탄생의 주인공은 이들 부부의 딸 박송연양으로 결정됐다.
박양은 1일 새벽 5시께 3.4㎏의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났으며 병원로비에 모인 내원객과 직원들의 축하와 꽃다발, 축복기도를 받았으며 예수병원은 유모차와 옷, 분유, 기저귀를 선물했다.
김민철 병원장은 "귀한 새 새명이 예수병원 110주년에 동참해 줘 기쁘고 송연양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예수병원은 또 109번째와 111번째 태어난 아기에게 '아차상'으로 기저귀 세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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