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경찰, 조류인플루엔자 비상체제 돌입

조류 인플루엔자가 도내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경찰도 비상체제에 돌입하는 등 긴급종합치안대책을 마련했다.

 

전북경찰청은 7일 AI발병 관할 경찰서에 병호 비상근무를 발령, 경계강화근무에 들어가는 등 종합치안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4일 자치단체 공무원, 군인 등과 함께 김제에 5개 통제 초소 운영을 시작으로 5일에는 김제, 완주, 정읍, 부안 등에 31개소를 운영, 경찰관 30명을 긴급 투입했다.

 

또 기관별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종합치안상활실을 운용, AI발생 지역의 이동체제를 관계기관과 협조 지원하는 한편 범죄 발생을 우려, 예방순찰을 강화했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