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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비뇨기관 의료진, 미국학회서 논문 4편 발표

서일영·박승철·한동엽 교수…국내 지방대학중 최다

왼쪽부터 서일영,박승철,한동엽. (desk@jjan.kr)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 비뇨기과 의료진이 미국 비뇨기과학회를 통해 국내 지방대학중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하는등 세계 의료계에 국내 비뇨기과 의료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원광대병원 비뇨기과 의료진은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비뇨기과학회에서 총 4편의 논문을 발표, 지방 의과대학 중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 여러 비뇨기과관련 학회 중 가장 큰 학회로 향후 비뇨기과의 흐름을 파악할수 있는 중요한 학회에서 서울 아산병원, 서울대학병원, 연세대학교에 이어 많은 4편의 논문을 발표한 것.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서일영 교수팀의 '일측 신 형성부전을 동반한 정낭낭종의 복강경 치료 ', 박승철 교수팀의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1일 배뇨일기의 유용성'과 '요관스텐트 관련 증상에 대한 알푸조신과 톨터로딘의 효과' 원광대병원 군산의료원 한동엽교수팀은 '요관협착의 최소침습치료'이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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