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3일 중앙노동위원회의 협상 조정 시한이 이날 오후 6시로 연장됐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전 7시로 예정됐던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은 협상조정 시한이 낮 12시→오후 2시로 연기됐다가 또다시 6시로 미뤄짐에 따라 유보됐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마포구 중앙노동위에서 열리고 있는 병원 사측과의 협상이 조정 시한을 4번씩이나 연장하면서 계속되고 있다"며 "최종 조정 회의 결과에 따라 파업 여부와 내용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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