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도내 간호사들 봉사 활동

대한간호협회가 지정한 천사(1004)의 날인 10월4일을 앞두고 도내 간호사들이 잇따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대병원 간호부 소속 20여명의 간호사는 2일 완주군 고산면 국제재활원을 찾아 키·체중 등의 신체검사를 하고 혈당·혈압 측정 등의 의료봉사를 했으며, 원생들과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병원 내에서도 노인대상 족욕봉사, 입원 환자에게 손·발톱깎아주기 등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전주예수병원 간호부도 '개원 110주년&1004Day' 기념 행사를 열었다. 병원 방문객과 입원 환자에게 다과·풍선아트를 선물하고, 1인 장기기증 캠페인을 벌였다. 또 병원 1층 현관 앞 잔디밭에서는 시민에게 혈당·체지방·골밀도 등의 검사를 하고 이에 대한 건강상담을 실시했으며, 각 병동에서는 환자에게 발마사지·머리감기기 등의 봉사를 한 뒤 저녁에 '환우위안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세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