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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형씨는 지난 29일 오후 3시56분께 전북도청 별관 화장실에서 불을 지른 데 이어 오후 4시50분께 전주시 중화산동 소재 한 학원건물 화장실과 엘리베이터 내부 광고판에도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적 장애 3급인 형씨가 지인과 함께 자진 출석해 범행을 자백한 점을 참작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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