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여성녹색생활실천 및 G-Korea운동' 확산과 정책추진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녹색생활실천운동은 녹색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의식 확산과 탄소절감 생활화를 위해 전개하는 것이다.
지난 한해동안 도내에서는 199개 여성단체의 회원 1만7640명이 참여해 WE Green실천단을 조직하고, 녹색생활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CO2줄이기와 폐건전지 수거, 에너지 절약 등에 참여해왔다. 또 탄소포인트제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시상식은 지난 28일 여성가족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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