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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수 측근에 금품 건넨 50대 구속

검찰, 뇌물공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지난 3일 강완묵(51) 임실군수 측근에게 수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검찰에 체포된 최모씨(52)가 5일 구속됐다.

 

전주지검 특수부(부장 김용정)는 5일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행정편의를 봐달라며 당시 임실군수 후보였던 강 군수 측근에게 8400만원을 건넨 혐의(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로 최씨를 구속했다.

 

강 군수에 대한 비리 의혹을 최초 검찰에 제보한 최씨는 당초 진술과는 달리 "내가 강 군수에 대한 허위 사실을 진정했다"며 진술을 번복,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성식 전주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수사기관에서의 진술이 번복되고 일치하지 않는 등 도주 우려가 있고 증거인멸이 우려된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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